어두운 티크 마루 시공하고 온 날
큰 공정들 거의 다 끝나고 드디어 마루 작업까지 마무리됐어요. 요즘은 다들 밝은 톤을 많이 하길래 저도 고민이 많았는데, 결국 차분한 느낌의 어두운 티크 계열로 결정했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분위기 있게 나와서 다행이에요. 근데 시공할 때 먼지가 진짜 엄청나게 발생하더라고요. 마루 작업 끝나고 나면 집안 전체가 뿌연 느낌이라 청소 신경을 많이 써야 해요.
한 가지 아쉬웠던 건 확장한 부분 바닥 평탄화가 조금 덜 됐는지 약간 볼록하게 올라온 곳이 보이더라고요. 제가 현장에 계속 붙어있지 못해서 놓친 부분인데, 나중에 하자 신청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려고요.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디딤마루
후기 12개 · 경기북부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어두운 톤 고민하다가 결국 밝은 오크로 갔는데 티크도 은근 매력 있을 것 같아요.
맞아요. 저도 밝은 거 하려다가 좀 더 무게감 있는 느낌을 주고 싶어서 티크로 밀고 나갔거든요.
마루 공사할 때 먼지 진짜 장난 아니죠. 저는 그때 집안 구석구석 다 닦아내느라 고생했어요.
평탄화 안 된 건 나중에 뜨거나 들뜰 수도 있어서 꼭 기사님께 말씀드려야 하더라고요.
그러게요. 일단은 경고는 드려놨는데 잘 해결됐으면 좋겠어요.
저희 집도 애들이 마루를 너무 험하게 써서 시공할 때 내구성 신경 많이 썼거든요.
확장 부위는 미장이 제대로 안 되면 마루 깔았을 때 단차가 눈에 잘 띄더라고요.
티크 색상은 조명 온도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지니까 나중에 조명 들어오면 다시 보세요.
저도 어두운 바닥 좋아하는데 은근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더라고요.
마루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