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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평 아파트 부분 인테리어 범위 정하다가 머리 아팠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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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초 잔금일 앞두고 세입자 나가시는 날 맞춰서 공사하려고 하는데, 정말 어디부터 손대야 할지 막막하더라고요. 남편은 출장 중이라 저 혼자서 하나씩 알아보고 있는데, 27평이라 범위 잡는 게 제일 큰 숙제였어요.

처음에는 도배랑 마루만 가볍게 바꿀까 했는데, 주방이랑 화장실을 보고 있으면 그냥 다 뜯어고치고 싶은 마음뿐이었거든요. 주방은 아예 전체 철거하고 싱크대부터 냉장고장까지 새로 제작하려고 계획 중인데, 욕실 두 곳도 공사를 빼놓을 수가 없더라고요.

문 교체나 전등, 스위치 같은 작은 디테일도 다 포함하려니 예산이랑 공사 기간이 자꾸 꼬여서 고민이에요. 거실 베란다 쪽에는 나중에 책 읽는 평상 같은 걸 목공으로 만들고 싶은데, 이게 전체 일정에 차질을 주진 않을지 걱정이 앞서네요.

댓글 5

  • 목***무

    저도 처음 시작할 때 범위 정하는 게 제일 힘들었어요. 평상 제작은 목공 일정이랑 잘 맞춰야 하더라고요.

    • 초***2

      맞아요. 목공 작업이 들어가면 다른 공정들이 밀릴까 봐 스케줄 짜는 게 진짜 머리 아프네요.

  • 인***수

    주방 전체 철거면 공사 기간이 생각보다 길어질 수 있어요. 일정 넉넉히 잡으셔야 해요.

  • 마**랑

    마루 일부 교체랑 장판 시공 사이에서 고민되시겠어요. 저도 예산 때문에 한참 망설였거든요.

    • 초***2

      진짜 장판으로 갈아탈까 싶다가도 마루의 그 느낌을 포기 못 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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