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 없는 문이랑 마이너스 몰딩 포기하게 된 이유

목***러

이번에 목공 미팅하면서 정말 꿈꾸던 디테일들을 다 넣고 싶었거든요. 문선 없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문이랑 천장에도 몰딩 없는 마이너스 몰딩을 꼭 하고 싶었어요.

근데 목수님이 설명해주시는 거 듣고 생각이 좀 바뀌더라고요. 문선 없는 문을 만들려면 주변 벽에 석고보드를 다 덧대줘야 하는데, 그러면 거실 쪽 벽까지 전부 손봐야 하는 상황이 생기더라고요.

천장 마이너스 몰딩도 마찬가지였어요. 천장 전체에 석고보드 작업을 다시 해야 해서 공정이 너무 커지더라고요. 차라리 얇은 lpm이나 pvc 띠를 두르는 대안이 있다고 하셔서 고민이 깊어졌어요.

게다가 친환경 자재 부분에서도 완벽한 건 어렵다는 말을 들으니까 마음이 좀 복잡했어요. 프롬알데히드가 아예 안 나오는 재질을 찾기가 쉽지 않다고 하시더라고요. 결국 깔끔함보다는 현실적인 마감이랑 비용을 생각해서 조금은 타협하기로 했어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백설기 목수

후기 10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초**인6/13

저도 문선 없는 거 진짜 하고 싶었는데 석고보드 작업 들어가는 순간 견적이 확 올라가더라고요.

목***러6/14

맞아요. 공정 하나 늘어나는 게 생각보다 무섭더라고요. 결국 저도 타협했어요.

집***무6/14

마이너스 몰딩 대신 lpm 쓰는 것도 나름 깔끔하고 괜찮더라고요. 저도 그렇게 결정했어요.

자***중6/14

석고보드 작업은 진짜 벽면 상태에 따라 변수가 너무 많아서 무서워요.

목***러6/15

진짜요. 벽 전체를 다 건드려야 할 수도 있다고 하니까 겁나서 포기하게 됐어요.

목공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