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품이랑 수전 하나로 분위기 바꾸는 법
턴키로 진행하면서 큰 공사 위주로 봤는데, 막상 끝나고 나니까 작은 소품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주말 아침 일찍 쇼룸 갔더니 사람도 적고 구경하기 편했어요.
욕실 수전은 새로 바꾸려고 고민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빈티지한 스타일로 결정했어요. 요즘 나오는 깔끔한 제품들도 좋지만, 저는 약간 오래된 느낌 나는 게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남편은 면도할 때 쓰기 편하겠다고 좋아하는데, 나중에 물때 끼는 것만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침실 쪽에도 작은 선반을 달아볼까 하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착해서 고민 없이 골랐어요. 장식장이나 후크 같은 것도 하나씩 모으다 보니 예산이 야금야금 늘어나네요. 그래도 이런 작은 디테일들이 모여서 집 분위기를 만드는 것 같아 뿌듯해요.
댓글 9
저도 수전 고를 때 빈티지한 거 찾느라 한참 헤맸는데 진짜 예쁘겠어요.
맞아요. 깔끔한 것도 좋지만 약간 포인트 되는 게 질리지 않더라고요.
선반 설치할 때 벽면 재질 확인은 해보셨나요? 저번에 타일 위에 달다가 떨어졌거든요.
안 그래도 그게 걱정이라 기사님께 한번 여쭤보고 결정하려고요.
쇼룸 아침 일찍 가는 게 진짜 신의 한 수예요. 사람 치이면 구경도 제대로 못 하잖아요.
소품 하나하나 모으는 재미가 있죠. 저도 자꾸 사게 돼서 통장이 위험해요.
장식장 로망은 모든 집주인의 꿈이죠. 저도 나중에 꼭 들여놓고 싶어요.
수전 물때 관리가 은근히 까다롭더라고요. 저도 관리 편한 걸로 바꿨거든요.
작은 소품들이 모이면 진짜 집안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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