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공사하면서 스위치랑 콘센트를 전부 바꿀 수 있는 기회라 한참 고민했거든요. 그냥 깔끔하게 화이트로 통일할까 싶다가도, 자꾸 눈에 들어오는 게 있더라고요.
일반적인 매립형 스위치는 깔끔하긴 한데 너무 밋밋한 느낌이 들 것 같았어요. 반면에 빈티지한 토글스위치는 확실히 존재감이 다르거든요. 거실 벽돌이랑 타일 작업하는 부분에 맞춰서 아날로그 감성 좀 넣어주고 싶어서 고민 끝에 토글 타입으로 가져왔어요.
조명만큼이나 스위치 하나로 분위기가 확 바뀌는 게 신기하더라고요. 전체적인 인테리어 방향을 잡을 때 이런 작은 디테일이 소소한 재미를 주는 것 같아요.
댓글 5
우***트
저도 이번에 전기 작업하면서 스위치 디자인 때문에 밤잠 설쳤거든요. 토글스위치 진짜 매력 있죠.
빈***버
맞아요. 은근히 신경 쓰이는 부분인데 바꾸고 나니까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전***팬
토글스위치는 스위치 박스 위치나 깊이도 신경 써야 하던데 설치할 때 괜찮으셨어요?
빈***버
전기 반장님이 미리 확인해 주셔서 다행히 별 탈 없이 잘 들어갔어요.
타***중
벽돌이랑 타일 있는 곳에 두면 진짜 분위기 살 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 참고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