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전시회 다녀오면서 눈만 높아진 건 아닌지 걱정돼요
이번에 코엑스 홈데코 전시회 미리 예약해서 평일 낮에 다녀왔어요. 입구에서 명찰 받고 들어가는데 사람들이 생각보다 정말 많아서 놀랐거든요.
가구부터 욕실 자재, 러그나 그릇 같은 소품까지 종류가 진짜 다양하더라고요. 특히 조명 쪽은 특이한 디자인이 많아서 한참을 구경했어요. 중간중간 시음회도 하고 있어서 커피랑 와인 같은 것도 맛볼 수 있었는데 쉬엄쉬엄 둘러보기 좋았어요.
가구 업체나 바스 업체분들도 다들 친절하셔서 가격 물어보기도 편했거든요. 근데 너무 예쁜 식탁 조명을 발견해서 마음이 흔들리더라고요. 중간에 정말 마음에 드는 소파가 있어서 앉아봤는데, 가격이 1500만 원 정도 된다는 말 듣고 바로 정신 차리고 일어났어요ㅋㅋ
댓글 10
저도 저번에 갔었는데 조명 쪽이 진짜 예쁜 거 많더라고요. 눈 높아지면 나중에 공사할 때 예산 맞추기 힘들어서 큰일이에요.
그러게요. 저도 조명 보고 계속 눈치 보면서 돌아다녔어요. 적당히 타협해야 하는데 말이죠.
소파 가격 듣고 바로 일어나신 거 진짜 공감돼요. 저도 예쁜 건 다 사고 싶거든요.
전시회 가면 자재들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지난번에 타일 보러 갔다가 예산 초과할 뻔했거든요.
맞아요.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게 제일 확실하긴 한데 지갑 사정이 안 따라주네요.
시음회 같은 이벤트도 있었나요? 저도 다음에 갈 때 참고해야겠어요.
네, 와인이나 커피 같은 거 하는 곳들이 꽤 있어서 구경하다가 중간에 쉬기 좋더라고요.
저도 식탁 조명 하나 바꾸고 싶어서 계속 찾고 있는데 전시회 가면 도움 많이 되겠어요.
소품 쪽도 많았다고 하시니 저도 조만간 한번 가봐야겠네요.
전시회 다녀오면 진짜 예쁜 게 너무 많아서 선택 장애 오더라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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