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조명 주광색과 주백색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주백색으로 결정했어요
이사하면서 화장실은 꼭 제대로 하고 싶었어요. 안방 타일 깨진 게 계속 눈에 밟혀서 아예 두 곳 다 리모델링하기로 마음먹었거든요. 처음엔 부분 수리만 할까 고민도 했는데, 어차피 공사할 거 제대로 하자 싶어서 타일부터 도기까지 다 바꾸기로 결정했어요.
타일 고를 때 600각 연그레이 톤으로 정했는데, 조명 색상이 진짜 고민이었어요. 호텔 느낌 내고 싶어서 주광색은 아예 제외하고 주백색 위주로 봤거든요. 간접등은 전구색으로 할까 하다가 결국 다 주백색으로 맞췄는데, 이게 은근히 분위기를 좌우하더라고요. 환풍기도 휴젠트랑 일반 환풍기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공용부에만 휴젠트를 설치했어요.
공사하면서 작업자분이 배수 문제 때문에 샤워부스 단차를 높여서 물이 덜 튀게 해준다고 하셨는데, 정말 다행이었어요. 실리콘 색상도 타일이랑 맞춰달라고 부탁드렸더니 정말 찰떡같이 맞춰주셔서 만족스러워요. 간접등은 아이 때문에 센서등으로 했는데, 이게 진짜 편해서 바꾸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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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휴젠트 설치할 때 전기 작업도 따로 필요했나요?
타일 공정 하실 때 전기 반장님이 같이 봐주셔서 별도 비용 없이 진행했어요.
저도 욕실 조명 주백색으로 했는데 진짜 호텔 느낌 나고 좋더라고요.
600각 타일은 줄눈 관리가 힘들지 않으세요?
줄눈 색상을 타일이랑 비슷하게 맞춰서 그런지 생각보다 눈에 안 띄고 괜찮아요.
저도 안방 화장실은 그냥 환풍기만 달았는데, 확실히 휴젠트가 쾌적하긴 하죠.
간접등 센서로 하니까 밤에 눈 안 부시고 괜찮으셨어요?
네, 아이가 자다 깨서 화장실 갈 때도 눈부심 없이 딱 적당해서 너무 편해요.
저도 타일 깨진 거 보고 덧방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철거하고 새로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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