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인테리어 제대로 하면 꼭 웨인스코팅으로 집을 꾸미고 싶다는 로망이 있었어요. 거실 벽면 전체를 다 덮으면 정말 모델하우스나 갤러리 같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날 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막상 견적 뽑아보니까 생각보다 비용이 너무 높게 나와서 포기해야 했어요. 그래서 전체 시공 대신 집안의 특정 공간에만 포인트를 주는 방향으로 아이디어를 바꿨어요.
식탁 옆 벽면에 웨인스코팅을 활용해서 홈카페처럼 꾸며볼까 고민 중이에요. 안쪽에 수납장을 짜 넣어서 에스프레소 머신이나 토스터기 같은 걸 올려두면 따로 카페에 갈 필요도 없을 것 같더라고요.
아니면 아예 문처럼 보이게 작업해서 화장실 문으로 활용하거나, 로봇 청소기가 들어가는 팬트리 공간으로 만드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비용 때문에 전체는 못 해도 이렇게 포인트로 쓰면 충분히 개성 있는 집이 될 것 같아서 이번 공사 때 꼭 시도해보려고요.
댓글 8
우***트
저도 웨인스코팅 로망 있었는데 전체는 진짜 비용 부담이 크더라고요.
홈***무
맞아요. 저도 견적 보고 바로 마음 접고 포인트로만 생각 중이에요.
미***트
수납장처럼 활용하는 아이디어 진짜 괜찮은 것 같아요. 저도 팬트리 공간 고민 중이거든요.
목***팬
웨인스코팅은 목공 작업할 때 라인을 잘 잡아야 나중에 마감했을 때 깔끔하더라고요.
주***적
홈카페 공간으로 쓰시면 진짜 분위기 있을 것 같아요. 저도 홈바 만들고 싶어서 맨날 눈여겨보는 중이에요.
초**인
문처럼 보이게 하는 것도 신기하네요. 혹시 문 손잡이도 웨인스코팅이랑 맞춰서 고르실 건가요?
홈***무
네, 최대한 이질감 없게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찾아보고 있어요.
그***아
저도 예전에 웨인스코팅 했다가 관리하기 힘들어서 조금 걱정했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