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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단열 공사할지 말지 끝까지 고민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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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탑층으로 이사 오면서 제일 걱정됐던 게 단열이었어요. 확장 안 한 상태라 외벽 쪽은 무조건 빡세게 시공하기로 마음먹었는데, 베란다를 어떻게 할지가 진짜 난제더라고요.

유튜브 찾아보니까 어떤 분들은 차라리 베란다는 단열하지 말고 그냥 비워두는 게 낫다고 하시고, 또 어떤 분들은 그래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지내려면 하는 게 좋다고 해서 머리가 아팠거든요. 비용을 생각하면 베란다 쪽은 힘을 좀 빼고서라도 거실이나 안방 내벽에 더 투자할까 싶기도 했고요.

결국 저는 베란다 단열을 두껍게 하기보다는 내부 벽면 위주로 확실하게 잡는 방향으로 무게를 뒀어요. 베란다까지 이중으로 단열재를 넣으면 공간이 너무 좁아질 것 같아서, 차라리 그 비용으로 거실이랑 안방 외벽 쪽 단열재를 한 겹 더 두껍게 가져가는 게 실질적으로 훨씬 따뜻할 것 같더라고요.

댓글 8

  • 단***이

    저도 탑층이라 베란다 단열 진짜 고민했는데 거실에 더 투자하는 게 나은 것 같아요.

    • 탑***자

      맞아요. 베란다는 어차피 창문이랑 문이 있어서 온도 차가 크니까 내부를 더 챙기는 게 마음 편하더라고요.

  • 겨**국

    베란다 단열하면 공간 좁아지는 게 진짜 은근히 신경 쓰이더라고요.

  • 공***집

    저는 베란다 쪽도 얇게라도 단열 넣었는데 확실히 결로가 덜한 느낌이에요.

    • 탑***자

      오 그래도 조금이라도 하는 게 나을 수도 있겠네요. 저도 다시 한번 고민해봐야겠어요.

  • 창***고

    단열은 진짜 샷시랑 같이 세트로 생각해야 하더라고요.

  • 초**인

    탑층이면 외벽 쪽 냉기가 장난 아닐 텐데 단열 공사 진짜 잘 하셔야 해요.

  • 베**맨

    저도 비용 때문에 베란다는 포기하고 거실 위주로 진행했어요. 같은 마음이네요.

단열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