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 손잡이 직접 을지로 가서 사온 이유
도어 시공하면서 목수님이 알아서 예쁜 걸로 넣어주신다고 하셨는데, 아무래도 제가 봐둔 디자인이 따로 있어서 포기할 수가 없더라고요.
새벽부터 눈 비벼가며 인터넷 뒤져보고 오전에 바로 을지로로 달려갔어요. 마침 목공팀 철수하기 전이라 시간이 딱 맞아서 다행이었죠. 현관문이랑 방문까지 해서 총 6개 정도 챙겨왔는데, 직접 발품 파니까 생각보다 훨씬 저렴하게 잘 샀더라고요.
저는 무조건 온라인이 제일 싼 줄로만 알고 있었거든요. 근데 을지로 가서 직접 보고 골라오니까 인터넷 최저가보다 적어도 2,000원 이상은 아낀 것 같아요. 소소하지만 이런 게 반셀프의 재미인 것 같기도 해요.
댓글 8
저도 을지로 자주 가는데 진짜 인터넷보다 저렴할 때가 많더라고요. 직접 보고 고르는 재미가 있죠.
손잡이도 공정 일정 맞춰서 미리 사둬야 하는군요. 저는 그냥 업체에 맡기려고 했거든요.
공정이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서 진짜 정신없어요. 목수님 철수 시간 맞춰서 가느라 고생 좀 했네요.
저도 손잡이 디자인 때문에 밤잠 설쳤던 기억이 나요. 결국 원하는 거 못 찾으면 계속 눈에 밟히더라고요.
6개나 사셨는데 가격 차이가 꽤 나네요. 저도 다음에 을지로 갈 때 명함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어제 급하게 다녀와서 명함만 겨우 챙겨왔는데, 나중에 정리해서 한번 올려볼게요.
손잡이 규격 잘못 가져오면 시공할 때 난감해지는데, 사이즈는 미리 확인하고 가신 거죠?
네, 목수님이랑 미리 상의해서 규격은 체크해두고 갔어요. 안 그랬으면 큰일 날 뻔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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