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손잡이랑 컨버터블 냉장고, 디자인만 보고 골랐다가 느낀 불편함
주방 가구 깔끔하게 보이려고 이케아 빌스브로 손잡이로 골랐는데, 막상 써보니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하나 열고 그다음에 다른 쪽을 열어야 하는 구조라 자주 쓰는 키큰장은 쓸 때마다 번거로워요. 차라리 좀 비싸더라도 손에 잘 익는 디자인으로 할 걸 그랬어요.
냉장고도 디자인만 보고 LG 오브제 컨버터블 베이지로 결정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용량이 너무 작아요. 뚱뚱한 냉장고가 공간은 좀 차지해도 수납력은 비교가 안 되더라고요. 전문가가 무조건 큰 게 좋다고 말할 때 들을 걸 그랬나 봐요. 피자 한 판 넣을 때도 조마조마하니까 요리할 때 스트레스가 좀 있어요.
조명도 남편이 신경 써서 밝게 해줬는데, 후드 쪽 다운라이트 위치가 살짝 아쉬워요. 조명이 후드 바깥쪽으로 나가 있어서 인덕션 바로 앞은 요리할 때 좀 어둡거든요. 디자인적인 리듬감도 중요하지만, 실용적인 위치를 조금 더 고려했어야 했어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이채싱크대
후기 10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저도 히든 손잡이 했다가 손가락 끝에 힘 많이 들어가서 결국 다른 걸로 바꿨어요.
맞아요, 깔끔한 건 좋은데 매번 열 때마다 신경 쓰여요.
컨버터블 냉장고 용량 진짜 작나요? 저도 고민 중이라서요.
진짜 작아요. 냄비나 큰 음식 넣을 때마다 허리 숙여서 옮겨야 하니까 너무 힘들더라고요.
후드 조명 위치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나중에 조명 하나 더 달았어요.
이케아 손잡이 소재가 플라스틱 느낌 나면 좀 아쉽긴 하죠.
베이지 색상은 안도크림 벽지랑 잘 어울리나요?
네, 벽지랑 삭 녹아드는 느낌이라 색감은 정말 만족해요.
저도 뚱냉고 쓰다가 컨버터블로 바꿨는데 수납력 차이 엄청나요.
인덕션 쪽은 나중에라도 별도 조명 하나 더 달 수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주방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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