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타일 직접 주문하면서 예산 아낀 과정
주방 리모델링 준비하면서 제일 신경 쓰였던 게 타일이었어요. 업체에서 견적 받은 가격이 생각보다 꽤 높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자재를 직접 사서 진행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까 낱개로도 살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보통 박스 단위로만 팔면 남는 게 너무 많아서 부담스럽거든요. 저는 가로 210, 세로 150 정도 되는 ㄱ자 주방이라 여유분까지 해서 20만 원 중반대 정도로 주문했어요.
원래 사고 싶었던 100*100 사이즈는 품절이라 대신 300*100 사이즈를 골랐는데, 아래쪽 두 줄은 파란색 포인트 타일이랑 섞어서 배치할 계획이에요. 제일 저렴한 타일로 견적 받았을 때보다 훨씬 합리적인 가격에 해결한 것 같아 마음이 편해요.
댓글 7
저도 박스 단위로 사면 남는 거 처리하기 막막해서 고민이었는데 낱개 구매 진짜 편하더라고요.
맞아요. 남은 거 버리기도 애매하고 나중에 보수할 때 쓰려고 해도 양이 너무 많으면 부담되잖아요.
사이즈 차이가 좀 나는데 시공하실 때 라인 맞추는 게 은근히 까다롭더라고요.
포인트 타일이랑 섞어서 배치하신다니 무드 있게 나올 것 같아요. 저도 블루 계열 고민 중이었거든요.
직접 자재 사면 확실히 인건비 빼고 자재값만 들여서 예산 아끼는 게 제일 큰 장점이죠.
혹시 배송 올 때 깨져서 오는 경우도 있나요? 저도 이번에 주문해 보려는데 걱정되네요.
저는 다행히 3박스 모두 깨진 것 없이 안전하게 잘 도착했어요. 포장이 꼼꼼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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