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철거하다가 방수 범위 때문에 한참 고민했어요
15년 된 아파트라 욕실은 무조건 다 뜯어내고 새로 하려고 했거든요. 근데 막상 철거 시작하니까 생각보다 변수가 많더라고요.
원래는 벽면까지 싹 다 철거하고 방수층 새로 잡으려고 계획했었는데, 기사님이 바닥만 먼저 걷어내 놓으신 걸 보고 당황했어요. 바닥만 방수 처리하고 벽은 기존 타일에 덧방하는 방식으로 가도 괜찮을지 계속 머릿속이 복잡해졌거든요.
욕조 있던 자리 배수구 쪽도 그대로 남겨져 있고, 안방 욕실은 공간이 꽤 넓은데 중간 부분 철거가 안 되어 있어서 이게 맞는 건가 싶더라고요. 유튜브 찾아보면 벽면 아래쪽까지는 방수를 높게 올려야 한다는데, 기존 타일 위에 바로 방수 처리를 해도 문제가 없을지 걱정돼서 공사 멈추고 한참 고민했네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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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예전에 욕조 자리 철거할 때 배수구 쪽 마감 때문에 엄청 애먹었거든요. 방수 범위는 진짜 보수적으로 잡는 게 마음 편해요.
맞아요. 저도 벽면 쪽까지 높게 안 올리면 나중에 누수 생길까 봐 계속 신경 쓰이더라고요.
벽면 타일 상태가 괜찮으면 덧방도 많이 하긴 하는데, 철거 범위가 애매하면 나중에 마감이 지저분해질 수 있더라고요.
안방 욕실 넓으면 중간 부분 철거 안 된 게 진짜 불안하겠어요. 저도 예전에 방수층 확인하느라 공사 기간 길어졌거든요.
기존 타일 위에 바로 방수하는 건 상태에 따라 다르긴 한데, 저는 무조건 다 뜯고 새로 하는 쪽으로 갔어요.
결국 저도 비용 때문에 고민하다가 다시 범위 넓혀서 진행하기로 했어요. 나중에 후회할까 봐요.
욕조 자리 배수구 그대로 두면 나중에 물 고일 수도 있어서 저도 신경 쓰이더라고요.
저도 지금 철거 단계인데 이런 변수 생기면 진짜 막막하겠어요. 힘내세요.
바닥 방수 높이가 낮으면 옆으로 물 스며들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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