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벽은 덧방으로 진행하고 바닥만 철거하는 방식으로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딱 일주일이면 충분히 끝날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타일 작업 들어갈 때 졸리컷 마감이 너무 엉망이라서 몇 개는 다시 뜯어달라고 요청드렸어요. 그러다 기사님 다음 일정 때문에 며칠이 밀리더라고요. 심지어 다시 붙인 부분도 상태가 안 좋아서 또 뜯게 되는 바람에 일정이 계속 꼬였어요.
결국 천장 시공이랑 도기 설치까지 다 끝났는데도 뜯어낸 타일을 못 붙이고 있어서 벌써 삼 주나 지났네요. 줄눈 마감도 생각보다 깔끔하지 않아서 속상하긴 한데, 그래도 욕실 가구랑 세면대는 제가 원하던 느낌이라 그나마 버티고 있어요.
댓글 5
타**버
저도 예전에 졸리컷 하다가 마감 안 좋아서 한참 고생했거든요. 진짜 속상하겠어요.
욕***림
진짜 공사 기간 길어지니까 일상이 다 무너지는 기분이에요.
공***자
덧방인데도 타일 뜯고 다시 붙이는 과정이 진짜 까다롭더라고요. 일정 맞추기가 쉽지 않죠.
수***아
그래도 세면대랑 가구가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이에요. 나중에 완성되면 진짜 뿌듯하실 거예요.
욕***림
감사해요. 제발 내일은 깔끔하게 마무리됐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