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배수 구배 때문에 매일 스퀴지 밀며 살고 있어요
이번에 턴키로 전체 리모델링하면서 욕실은 정말 공들였거든요. 업체 분도 끝까지 신경 써주시고 지금도 집에 오셔서 봐주실 정도로 관계는 참 좋은데, 딱 하나 마음에 걸리는 게 있어요.
구축 복도식 아파트라 화장실이 워낙 좁은데 욕조까지 넣다 보니 공간이 정말 미니미해졌거든요. 그런데 바닥 물 빠지는 경사가 문제인지 배수가 원활하지 않더라고요. 물이 고여있는 걸 보면 속상하기도 해요.
업체에서 다시 재시공해주겠다고 말씀은 하셨는데, 막상 공사를 다시 하자니 화장실 못 쓰는 것도 그렇고 먼지랑 소음 때문에 고민이 커지네요. 지금은 그냥 스퀴지로 매일 물을 밀어내며 버티는 중이에요.
다행히 공간이 작아서 밀어두면 아침에 일어났을 때 물이 흥건하게 고여있지는 않더라고요. 그래도 이사 오기 전에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그냥 살지 아니면 큰맘 먹고 다시 할지 계속 고민 중이에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예전에 배수 문제로 고생했는데 스퀴지 쓰는 게 은근히 일이에요.
맞아요. 매일 아침마다 밀어내는 게 생각보다 번거롭더라고요.
재시공하면 먼지랑 소음이 진짜 장난 아니긴 하죠. 저도 고민하다가 그냥 덧방으로 타협했어요.
좁은 욕실이면 스퀴지로 밀어내는 게 그나마 최선이긴 하더라고요.
다행히 물이 아침까지 고여있지는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며 버티고 있어요.
업체분이 계속 와서 봐주신다니 그래도 마음은 좀 놓이시겠어요.
배수 구배는 정말 시공할 때 눈을 크게 뜨고 확인해야 하는 부분이에요.
저도 욕조 넣으면서 공간 좁아질까 봐 걱정 많았는데 욕조 있는 게 확실히 편하긴 해요.
타일/욕실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욕실 타일 오시공과 요청사항 누락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잔금 지급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욕실 바닥 줄눈 오염으로 인한 전체 덧방과 바닥만 덧방 사이의 선택 고민
- 준신축 아파트 욕실 공사 시 덧방 대신 올철거를 선택하는 판단 기준 질문
- 반셀프 공사 후 욕실 배관 누수와 콘센트 마감 불량 판단 질문
- 600각 포세린 타일과 졸리컷 시공 시 업체 선정과 비대면 진행 판단 기준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
후기 많은 타일/욕실 업체
후기 개수·내용 그대로 보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