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업체 믿고 맡겼다가 공사 현장 매일 나갔던 이유
인테리어 견적 잘 나온다는 곳에서 계약하고 편하게 진행할 줄 알았는데, 3주 차부터는 제가 직접 현장을 지켜야 했어요. 아무래도 전문가라고 하니까 믿고 맡겼는데 소통이 생각보다 너무 안 되더라고요.
확장 공사한 천장 단열재를 봤을 때는 정말 당황스러웠거든요. 제대로 된 단열재가 아니라 얇은 은박 소재를 가져와서 퍼즐 맞추듯 조각조각 붙여놓으셨더라고요. 이게 어떻게 단열이 되냐고 물어봤더니 본인들 방식대로 하면 다 된다고만 하시니까 말이 안 통했어요.
화장실 방수도 제가 기대했던 도막방수가 아니라 그냥 몰탈로만 대충 덮는 느낌이라 불안했거든요. 결국 참다못해 인테리어 하는 친구 불러서 제가 직접 다시 작업하게 했어요. 턴키 맡기면서 이렇게까지 신경 써야 하나 자괴감도 들고 마음이 너무 힘들었네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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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5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예전에 화장실 방수 때문에 업체랑 한참 실랑이했었는데 몰탈로만 하면 나중에 진짜 큰일 나더라고요.
맞아요. 그래서 결국 제가 친구 불러서 다시 했어요. 안 그러면 나중에 아랫집 누수 때문에 더 골치 아파질 것 같았거든요.
은박 단열재는 진짜 너무했네요. 저도 확장 공사할 때 아이소핑크 두께 확인하느라 엄청 예민했었거든요.
턴키 맡겼는데 소통 안 되면 진짜 하루하루가 피 마르는 기분이죠. 저도 업체 사장님이 자기 말만 맞다고 우길 때 정말 답답했어요.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 안 하면 진짜 나중에 마감 보고 후회하는 일 생기더라고요. 고생 많으셨어요.
저도 이번에 반셀프로 준비하면서 업체 선정할 때 소통 잘 되는지가 제일 우선순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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