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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색상 브라운이랑 베이지 사이에서 한참 고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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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20년 만에 이사하면서 화이트앤우드 컨셉으로 인테리어를 잡았거든요. 벽지는 파사드 바그너로 하고 문은 발렌무디크림 시트지로 작업 중인데, 가구 고르는 게 진짜 큰 숙제더라고요.

특히 소파 색상이 제일 고민이었어요. 거실에 무게감을 주려고 브라운 계열을 넣을까 싶다가도, 집이 너무 어수선해 보일까 봐 걱정됐거든요. 하부장이나 홈바장은 피넛오크로 포인트를 줬는데, 소파까지 브라운이면 자칫 너무 무거워 보일 것 같더라고요.

결국 공간이 넓고 깨끗해 보이게 베이지나 화이트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어요. 스윙 소파를 생각 중인데 사이즈가 커서 색상이 너무 튀면 안 될 것 같거든요. 가구랑 가전은 쓰던 거 그대로 가져가는 상황이라 소파 하나 고르는 게 유독 더 까다롭게 느껴지네요.

댓글 7

  • 우***아

    저도 하부장 우드로 포인트 줬는데 소파까지 브라운이면 진짜 무거워 보이더라고요. 베이지가 훨씬 깔끔해요.

    • 이***중

      맞아요. 저도 그 점 때문에 밤새 고민했거든요. 역시 밝은 쪽이 나을까요?

  • 베***아

    스윙 소파는 부피감이 있어서 화이트나 베이지로 가야 집이 안 답답해 보이더라고요.

  • 가**이

    저는 브라운 소파 샀다가 나중에 질려서 베이지로 바꿨어요. 밝은 색이 관리하기는 조금 더 힘들어도 분위기는 훨씬 화사해요.

    • 이***중

      관리 생각하면 가죽도 고민되는데 진짜 쉽지 않네요.

  • 미***프

    짐 많으시면 진짜 무조건 밝은 톤으로 가시는 게 눈이 편해요. 저도 화이트로 다 맞췄거든요.

  • 소***고

    디자인보다 일단 앉았을 때 편한 게 제일이더라고요. 저도 사이즈 때문에 포기한 적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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