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하부장 서랍으로 다 바꾸고 싶었는데 업체 상담받고 고민됐던 날
키가 160보다 조금 안 되다 보니 주방 상부장 맨 아래 칸도 까치발을 들어야 겨우 손이 닿더라고요. 그래서 상부장은 거의 안 쓰는 물건들만 넣어두고, 하부장을 전부 서랍형으로 만들어서 자주 쓰는 그릇이나 수저류를 편하게 꺼내 쓰고 싶었어요.
처음 견적 받은 업체에서는 서랍 하나 추가할 때마다 30~40만 원 정도 더 든다고 해서 비용 부담이 좀 있었거든요. 그런데 다른 업체에 물어보니까 서랍형이 예쁘긴 해도 수납용으로는 비추라고 하시더라고요. 무거운 걸 넣으면 하중 때문에 바닥판이 버티기 힘들 수도 있다고 걱정하셨어요.
그래도 포기가 안 돼서 서랍 바닥에 보강재를 덧대면 안 되냐고 여쭤봤는데, 그분도 구조상 그렇게까지 튼튼하게 만들기는 어렵다고 하셔서 마음이 복잡해졌어요. 결국 하중 문제 때문에 양문형 타입으로 가야 한다는 의견을 듣고 나니까, 제가 꿈꿨던 편리한 주방이랑 현실 사이에서 결정을 못 내리겠더라고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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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퍼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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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4
저도 키가 작은 편이라 서랍형으로 다 하고 싶었는데 하중 이야기는 처음 들어봤어요. 진짜 무거운 냄비들 넣으면 위험할까요?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업체 분이 하중 때문에 무거운 건 그냥 선반형에 두는 게 안전하다고 하시니까 더 고민되더라고요.
저는 상부장 아래 칸은 아예 안 써서 하부장 서랍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어요. 그래도 무거운 건 역시 선반이 마음 편하긴 하더라고요.
서랍 바닥 보강은 목공 작업 단계에서 미리 얘기가 돼야 해요. 나중에 가구 들어올 때 말씀하시면 구조 변경이 어려울 수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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