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색상 때문에 밤잠 설쳤던 인테리어 결정 과정
이***생
이사 한 달 앞두고 업체 계약은 마쳤는데, 정작 집안 색상을 못 정해서 머리가 아프더라고요. 기존에 깔려 있는 강화마루가 생각보다 화려한 편이라 이걸 어떻게 맞출지가 제일 큰 숙제였어요.
예산 때문에 바닥은 그대로 쓰기로 해서, 문이나 몰딩 같은 건 필름 작업으로 최대한 깔끔하게 가보려고 하거든요. 근데 벽지 색깔을 올화이트로 갈지, 아니면 마루랑 어울리게 우드 톤을 살릴지 결정이 안 서더라고요. 그레이 빛 도는 화이트도 고민 중이라 컬러칩만 계속 들여다보고 있어요.
이게 결정이 안 되니까 가구 배치나 침대 색상까지 줄줄이 꼬이는 느낌이에요. 월넛 컬러 침대를 너무 쓰고 싶은데, 자칫하면 집이 너무 복잡해 보일까 봐 걱정되기도 하고요. 반셀프로 진행하다 보니 매 순간 선택의 연속이라 진짜 쉽지 않네요.
댓글 6
마***러6/7
저도 강화마루 무늬가 너무 세서 벽지 고를 때 진짜 힘들었어요. 결국 저는 그냥 제일 밝은 화이트로 밀어버렸거든요.
이***생6/7
역시 화이트가 답일까요? 저도 자꾸 그쪽으로 마음이 기울긴 하는데 가구가 걱정이에요.
필***가6/7
문이랑 몰딩 필름 작업 하시면 화이트나 아이보리 쪽이 무난하긴 해요. 너무 차가운 느낌만 아니면 괜찮더라고요.
우**버6/7
바닥이 화려하면 벽지는 최대한 힘을 빼는 게 나은 것 같아요. 저도 월넛 가구 쓰려고 하다가 포기했거든요.
이***생6/7
맞아요. 저도 그 월넛 침대 때문에 계속 고민 중이에요. 진짜 복잡해질까 봐 무서워요.
셀**비6/8
저도 업체 견적 받을 때 15군데 넘게 연락했는데 진짜 진 빠지더라고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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