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마루였던 거실을 장판으로 바꾸기로 하면서 제일 걱정됐던 게 바로 안방 중문이었어요. 장판 두께만큼 바닥이 높아지니까 문이 걸리거나 안 들어갈까 봐 계속 신경 쓰이더라고요.
지금 상태를 보니 하단 레일이 나사가 아니라 실리콘이나 폼 같은 걸로 고정되어 있어서 떼어내기도 참 애매한 상황이었거든요. 레일을 아예 걷어내고 장판을 깔았다가 다시 붙이자니 혹시라도 높이가 높아져서 중문 작동이 안 될까 봐 겁도 났고요.
그냥 레일 옆쪽까지 장판을 밀어 넣고 실리콘으로 마무리할까 생각도 해봤는데, 그러면 걸레받이랑 레일 사이 빈틈은 또 어떻게 메워야 할지 막막하더라고요. 시멘트 바닥이 그대로 보이면 너무 지저분할 것 같아서 고민이 깊었어요.
댓글 5
바***중
저도 장판 깔 때 레일 높이 때문에 진짜 애먹었거든요. 레일 탈거하면 문 수평 맞추는 게 은근히 까다롭더라고요.
장***러
맞아요. 높이 조금만 높아져도 문이 바닥에 닿을까 봐 무서워서 선뜻 손을 못 대겠더라고요.
문***기
레일 사이 빈틈은 실리콘으로 마감하는 게 제일 깔끔하게 나오긴 하더라고요. 저도 그렇게 했어요.
셀***족
레일 고정 상태가 실리콘이면 나중에 걷어낼 때 바닥도 같이 상할 수 있어서 조심해야겠어요.
집***가
장판 두께가 생각보다 두꺼우면 문 하단 마찰 생길 수 있으니 미리 체크해두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