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붙박이장 넣을까 말까 고민하다 결국 포기했어요
이번에 32평 인테리어 계획하면서 안방 수납 때문에 진짜 머리 아팠거든요. 드레스룸을 따로 만들기로 해서 안방에는 옷을 안 두려고 했는데, 그래도 혹시 몰라서 붙박이장을 넣을지 계속 고민됐어요.
근데 문제는 에어컨 위치였어요. 벽걸이 에어컨이 딱 그 자리에 있어서 침대를 원래대로 놓으면 붙박이를 아예 못 하더라고요. 수납을 포기하고 서랍장이랑 키큰장 하나만 두자니 방이 너무 답답해 보일까 봐 걱정도 됐고요.
차선책으로 침대 헤드를 에어컨 쪽으로 돌려서 붙박이를 넣는 방법도 생각해 봤는데, 자는 내내 머리 위로 찬바람이 바로 오니까 잠을 설칠 것 같더라고요. 결국 안방은 최대한 넓고 쾌적하게 쓰려고 수납 욕심 버리고 드레스룸에 몰아넣기로 결정했어요.
댓글 9
저도 안방 붙박이 고민 진짜 많이 했는데 결국 드레스룸으로 다 옮겼어요. 확실히 방은 넓어 보여서 좋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공간 확보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해서 마음 굳혔어요.
에어컨 바람 머리 쪽으로 오면 진짜 여름에 잠 못 자요. 잘 결정하신 것 같아요.
안방은 무조건 비워두는 게 나중에 인테리어 완성했을 때 훨씬 깔끔하더라고요.
그쵸? 저도 최대한 심플하게 가고 싶어서 드레스룸에 힘을 좀 주려고요.
서랍장이랑 키큰장 조합도 나름 매력 있는데 답답할까 봐 걱정되긴 하겠어요.
저희 집도 고양이 때문에 가구 배치 바꿨는데 안방은 진짜 넓게 쓰는 게 최고예요.
드레스룸 크기 넉넉하게 잡으셨나요? 수납이 부족하면 나중에 진짜 힘들어지거든요.
그래서 드레스룸 쪽 붙박이장 사이즈를 최대한 크게 잡으려고 노력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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