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평 준신축으로 들어오면서 주방이 제일 신경 쓰였어요. 싱크대 하부장은 칙칙한 회색인데 냉장고장은 밝은 톤이라서 전체적인 통일감이 너무 안 살더라고요.
공간이 분리되어 보이고 어두워 보이는 느낌을 없애고 싶어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 철거를 하기에는 비용이나 공사 규모가 부담스러워서 가성비 있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거든요.
결국 전체 필름 시공으로 마음을 굳혔어요. 하부장 문짝만 교체하는 방법도 알아봤지만, 전체적인 색감을 하나로 맞추는 게 훨씬 깔끔해 보일 것 같더라고요. 지금은 주방이 한결 넓어 보여서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댓글 4
신***맘
저도 주방 가구 색상 튀는 거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필름이 확실히 가성비 면에서는 제일 깔끔하게 해결되는 방법인 것 같아요.
인***보
필름으로 할 때 기존에 있던 가구 질감이 너무 도드라져 보이지는 않나요? 시공할 때 마감 처리가 중요하다고 들은 것 같아서요.
주***꿈
그 부분 때문에 걱정했는데 요즘 필름 기술이 좋아서 그런지 마감이나 질감이 생각보다 훨씬 매끄럽게 잘 나오더라고요.
공***학
냉장고장이랑 싱크대 색 맞추는 게 진짜 중요하죠. 하나라도 튀면 시선이 분산돼서 주방이 좁아 보이는데 필름으로 통일감 준 건 탁월한 선택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