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평 확장형 아파트 리모델링 앞두고 남편이랑 투닥거리면서 고민을 정말 많이 했어요. 턴키로 하면 편하겠지만 비용 차이가 생각보다 커서 결국 반셀프 쪽으로 마음이 기울더라고요.
가장 먼저 고민했던 게 주방이랑 욕실이었는데, 타일 작업 범위를 어디까지 맡길지 정하는 게 핵심이었어요. 욕실은 덧방으로 가기로 하고 타일 업체에 맡기면서 주방 타일까지 같이 부탁드리는 방향으로 정리했거든요. 그다음으로 신경 쓴 건 목공이랑 전기 공정이에요. 조명 위치를 잡는 건 설비 단계에서 미리 협의하고, 걸레받이 같은 디테일은 목공 팀이랑 미리 약속해두니까 훨씬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실측이나 세부적인 마감은 업체랑 소통하면서 하나씩 채워가고 있어요.
댓글 6
인***무
주방 타일이랑 도장 작업 구분해서 진행하시려는 거 진짜 좋은 생각 같아요. 저도 그 부분 고민하다가 결국 분리해서 진행했거든요.
타***아
욕실 타일팀에 주방까지 같이 맡기면 공정 흐름이 끊기지 않아서 훨씬 깔끔하게 마무리될 거예요.
목***석
걸레받이는 목공 때 확실히 잡아두셔야 나중에 마루 깔 때 고생 안 하세요. 미리 협의하신 게 다행이네요.
꼼***이
전기 미팅할 때 조명 위치랑 스위치 위치 미리 확정해두면 나중에 수정 안 해도 돼서 진짜 편해요.
공***집
주방 타일 모자이크랑 상부 도장 조합은 정말 세련되게 나올 것 같아요. 저도 그 스타일 너무 좋아해요.
화***드
34평이면 공간이 꽤 넓어서 주방이랑 거실 연결되는 부분 마감이 중요하더라고요. 고민하신 포인트들이 다 핵심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