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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평대 리모델링 예산, 타일이랑 목공에 힘을 줬던 이유

타일/욕실 · 사장님 17분이 써 보낸 14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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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2주 정도 공사하면서 예산 계획을 세울 때 타일이랑 목공 쪽에 비중을 꽤 높게 잡았어요. 처음엔 철거할 때 몰딩만 떼어내려고 했는데, 나중에 벽지 뜯어보니 벽 상태가 안 좋아서 미장 작업까지 추가되면서 비용이 좀 더 들었거든요.

전기 쪽은 원래 잡았던 것보다 좀 더 나왔는데, 다운라이트 개수가 늘어난 게 컸어요. 방우 콘센트 같은 자재도 미리 챙기다 보니 자재비랑 인건비가 같이 올라갔더라고요. 타일 작업할 때도 베란다 쪽은 청소하기 편하게 걸레받이를 추가하고 코너비드 색상까지 신경 쓰다 보니 신경 쓸 게 한두 가지가 아니었어요.

가구 들어올 때 간섭 생기지 않게 미리 전선 빼두고 조명 홈 파두는 디테일도 챙겼는데, 이런 작은 부분들이 결국 나중에 마감 퀄리티를 결정하는 것 같아요. 공정 끝날 때마다 먼지 털어내고 사진 찍어두는 게 귀찮아도 나중에 하자 책임 소재 따질 때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댓글 6

  • 타***8

    타일 자재비도 예산에서 큰 비중 차지했나요? 저도 이번에 색상 맞추느라 고생했거든요.

    • 3***러

      자재 자체보다는 줄눈이나 실리콘 색상 맞추려고 신경 쓴 게 비용에 영향을 좀 줬어요.

  • 전***무

    저도 전기 공사할 때 다운라이트 개수 늘리다가 예산 초과해서 당황했었는데 공감되네요.

  • 꼼***인

    철거할 때 하수구 청소 미리 해두는 건 진짜 꿀팁이네요. 저도 다음엔 꼭 해보려고요.

    • 3***러

      네, 미리 해두니까 나중에 관리하기 훨씬 편하더라고요.

  • 목***석

    목공 때 문틀이랑 벽 사이 틈 확인하는 게 진짜 중요하죠. 타일 마감이 달라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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