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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가구 설치할 때 벽면 단차 때문에 고민했던 일

주방 · 사장님 10분이 써 보낸 10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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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주방 리모델링하면서 홈바랑 냉장고장 사이 라인이 미세하게 안 맞는 걸 발견했어요. 기사님께 여쭤보니 아파트 벽 자체가 울퉁불퉁해서 완벽하게 수평을 맞추는 게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하시더라고요.

가구 문제가 아니라 원래 건물의 기둥벽이 튀어나온 거라 어쩔 수 없다는 설명을 듣고 나니 마음이 좀 복잡해졌어요. 실리콘 마감하기 전에 나사를 풀어서라도 라인을 다시 잡아야 할지, 아니면 그냥 살면서 눈에 안 띄는 선에서 타협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거든요.

결국은 조명 켰을 때 시선이 너무 머무는 곳인지가 제일 중요할 것 같더라고요. 다행히 실리콘 마감으로 어느 정도 가려지는 부분이라 일단은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어요. 나중에 살면서 불편함이 생기는 수준은 아니라고 하셔서 마음 편하게 넘기기로 했고요.

댓글 4

  • 홈***러

    저도 주방 가구 들어올 때 벽면 수평 안 맞아서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구축 아파트는 벽이 정말 제멋대로라 기사님들도 속수무책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 리***중

    실리콘 마감으로 어느 정도 가려진다면 그냥 넘어가시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때가 있더라고요. 저도 단차 때문에 한참 고민하다가 결국 실리콘으로 덮고 해결했어요.

  • 인***보

    혹시 나중에 냉장고 넣었을 때 문 열리는 데 간섭 생기지는 않을까요?

    • 주***꿈

      그 부분도 걱정했는데 다행히 가구 자체의 단차라 냉장고 작동이나 문 열림에는 아무 지장 없다고 확인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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