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24평 구축 리모델링하면서 전기관련 공사를 턴키에 맡겼는데 분전함 교체 비용이 생각보다 너무 높게 나왔더라고요. 차단기 크기에 따라 개당 단가를 매겨서 계산하시는데 총액이 80~90만원 선까지 올라가서 깜짝 놀랐어요.
처음에는 구축이라 안전을 위해 전기는 아끼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해서 그냥 진행할까 했거든요. 근데 인덕션 쓰려면 단독 배선 공사비가 또 추가로 들어간다고 하니까 부담이 확 커지더라고요. 요리를 자주 안 하는 편이라 굳이 무리해서 인덕션까지 설치할 필요는 없겠다 싶었어요.
결국 고민 끝에 턴키 업체에서는 차단기 교체를 빼기로 결정했어요. 공사 다 끝나고 나서 나중에 동네 전기업체 따로 불러서 단순 교체만 진행하는 게 훨씬 합리적일 것 같더라고요.
댓글 10
전**보
차단기 교체 비용이 그렇게나 차이가 나나요. 저도 구축이라 걱정인데 견적서 다시 봐야겠어요.
구***무
네 진짜 생각보다 너무 비싸더라고요. 항목별로 쪼개서 보니까 더 그랬어요.
인***자
저도 단독 배선 비용 듣고 그냥 하이라이트로 타협했거든요. 그 추가금이 은근히 무시 못 하더라고요.
동***님
단순 교체는 진짜 동네 업체가 훨씬 저렴해요. 저도 그렇게 해서 비용 많이 아꼈거든요.
집***인
맞아요. 단순 작업은 굳이 턴키 통해서 마진 줄 필요 없더라고요.
안***의
구축이면 누전 차단기 용량 확인해보시는 게 좋아요. 가전제품 많이 쓰면 금방 내려가더라고요.
미***프
요리 안 하시면 인덕션 빼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그 돈으로 다른 데 투자하는 게 낫죠.
전***중
분전함 교체할 때 전선 상태도 같이 봐달라고 하세요. 오래된 집은 피복 벗겨진 경우 있더라고요.
구***무
아 맞네요. 나중에 동네 업체 부를 때 그 부분 꼭 같이 체크해달라고 해야겠어요.
리***중
턴키 견적서 보면 가끔 이해 안 가는 금액들이 섞여 있더라고요. 잘 걸러내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