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싱크대 잔금 치르기 전에 수전이랑 마감 확인하길 잘했어요
이번에 주방 공사하면서 인터넷으로 업체를 섭외했는데 생각보다 변수가 많더라고요. 처음에는 그냥 믿고 맡겼는데 막상 설치하고 보니 타일 구배가 안 맞아서 벽이랑 바닥 모퉁이가 다 어긋나 있었어요. 유격이 심한 곳은 실리콘을 너무 두껍게 쏴서 마감이 매끄럽지 않더라고요.
특히 수전 때문에 고생 좀 했어요. 분명히 거위목으로 얘기했는데 처음엔 폭포수전이 왔고, 다시 바꿔달라고 하니 이번에는 추가금까지 낸 깜포르떼 모델이 아니라 저렴한 플라스틱 재질의 제품을 가져오셨더라고요. 자재가 정확히 맞는지 현장에서 바로 확인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어요.
설비 부분도 놓칠 뻔했는데 수도관에 앵글밸브가 안 달려 있어서 수전 연결이 안 되는 상황이었어요. 기사님이 따로 사람을 부르라고 하시는데 당황스럽더라고요. 결국 마감 확인이 다 안 된 상태에서 입금 요청을 받았는데, 끝까지 꼼꼼하게 체크하고 일부 금액만 남겨두고 정산했어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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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0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수전 모델이 바뀌어서 온 건 진짜 당황스러우셨겠어요. 저도 자재 확인 안 했으면 그냥 쓸 뻔했거든요.
앵글밸브 없는 건 설비 단계에서 미리 잡았어야 하는 부분인데 너무 무책임하시네요.
실리콘으로 덕지덕지 마감한 거 보면 진짜 속상하더라고요. 타일 구배 문제는 재시공 아니면 답이 없던데 어떻게 하셨어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고민이에요. 일단 잔금 일부 남겨두고 계속 얘기 중인데 쉽지 않네요.
잔금을 다 안 주신 건 정말 신의 한 수예요. 다 주고 나면 연락 두절되는 경우 많더라고요.
깜포르떼 넣으셨는데 플라스틱 수전은 진짜 말도 안 되네요. 자재 바꿔치기 하는 업체들 가끔 있더라고요.
주방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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