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레인지 교체할 때 단순 사이즈 확인과 타공 비교
이번에 가스레인지가 너무 오래돼서 바꾸려고 인터넷에서 새 제품을 샀어요. 기존 거랑 브랜드도 같고 사이즈도 비슷해 보여서 그냥 믿고 주문했는데, 막상 설치 기사님이 오셔서 보니까 미세하게 차이가 나더라고요.
기존 건 56x41이었는데 새로 산 게 56x43이라 2cm 정도가 더 컸어요. 이걸 미리 정확하게 체크했어야 했는데 그냥 대충 맞겠지 싶었던 게 화근이었죠. 결국 기사님이 어떻게든 넣어보려고 힘을 주시다가 인조대리석 상판에 1cm 정도 툭 하고 금이 가버렸어요.
상판 아래를 보니 다행히 나무 지지대가 대져 있는 부분이라 무너질 위험은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지금 상황에서 그냥 인조대리석 전용 접착제로 메우고 쓸지, 아니면 비용을 더 들여서 상판 타공을 다시 해서 제품을 맞출지 고민이에요. 단순 교체라고 생각했는데 타공 여부에 따라 일이 완전히 달라지네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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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0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2cm 차이면 무조건 타공 다시 하셔야 해요. 억지로 끼워 넣으면 나중에 상판 더 갈라질 수 있거든요.
그쵸. 저도 타공 업체 알아보고 있는데 비용이 생각보다 꽤 나가더라고요.
인조대리석 접착제로 붙여도 티가 좀 나긴 해요. 그래도 나무 지지대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저도 예전에 사이즈 잘못 보고 샀다가 타공 업체 불렀던 적 있어요. 진짜 밀리미터 단위로 확인해야 하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그래서 그냥 기존 타공 사이즈에 맞는 제품으로 다시 샀어요.
순간접착제는 절대 쓰지 마세요. 나중에 수정할 때 더 힘들어져요.
상판 금 간 거 보면 계속 신경 쓰이실 텐데 그냥 이번 기회에 타공하고 깔끔하게 설치하시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워요.
기사님이 힘줘서 넣으신 건 좀 아쉽네요. 보통 안 들어가면 바로 타공 얘기하시는데.
나무 지지대 위에 크랙이면 하중 문제는 없겠지만 물 들어가면 아래 나무 썩을 수 있으니 빨리 조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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