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트리장은 겉모습보다 내부 구성이 더 고민이었어요. 문을 열면 한쪽 벽을 따라 선반이 여러 단으로 이어지고, 높이를 바꿀 수 있는 지지대가 보여서 물건 크기에 맞춰 나누기 좋게 만들었습니다.
공사 중 사진이라 보호 필름이 남아 있지만 여러 단 선반과 문이 접히는 구조는 사진에서도 잘 보여요. 저는 현관 수납을 최대한 확보하고 싶어 팬트리장에 폴딩도어를 넣었는데, 문짝이 통로를 크게 차지하지 않아 잘 선택했다 싶더라고요.
선반 개수만 많이 잡기보다 자주 꺼낼 물건, 키 큰 물건, 비워 둘 칸을 미리 적어 두면 실제 수납할 때 훨씬 덜 헤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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