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붙박이장 수납 욕심내다가 동선까지 계산해서 결정했어요
이번에 이사하면서 안방 수납 때문에 고민이 진짜 많았어요. 옷이 워낙 많아서 최대한 꽉 채우고 싶었는데, 문제는 안방 베란다에 세탁기를 둬야 해서 출입 동선이 무조건 확보되어야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그냥 침실 벽면 전체를 붙박이장으로 밀어버릴까 생각했어요. 근데 그렇게 하면 방이 너무 답답해 보일 것 같아서 화장대랑 드레스룸 쪽을 아예 철거하고 그 자리에 장을 넣는 방향으로 예산을 잡았어요.
결국 침대 자리만 딱 비워두고 나머지를 전부 수납장으로 채우기로 했어요. 수납량은 최대로 가져가면서 베란다 나가는 길만 딱 열어두는 식으로 짰더니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비용은 일반 장보다 맞춤형으로 가느라 조금 더 들었지만, 동선 꼬이는 것보다는 이게 훨씬 낫겠다 싶었어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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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0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베란다 세탁기 동선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생각 없이 장 넣었다가 빨래 널 때마다 옆으로 게걸음하며 다녔거든요.
맞아요. 저도 그 생각 때문에 끝까지 고민했어요. 그냥 답답함을 감수하고라도 동선을 우선으로 잡았어요.
드레스룸 철거하고 붙박이장 넣으면 공간 활용도는 훨씬 좋아지더라고요. 저도 그렇게 바꿨는데 수납력이 두 배는 늘어난 기분이에요.
침대 자리 빼고 다 채우면 실제로 들어갔을 때 압박감이 심하지는 않을까요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었는데, 차라리 한 면을 완전히 채우는 게 애매하게 남겨두는 것보다 더 깔끔해 보일 것 같아서 결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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