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벽등 위치랑 다운라이트 간격 때문에 일주일 넘게 갈등한 결과
거실에 포인트로 벽등을 꼭 달고 싶어서 계속 찾아봤는데, 문제는 저희 집이 24평이라 공간이 좀 협소하다는 거였어요. 원래는 벽등 주변을 깔끔하게 비우고 싶었지만, 비율상 다운라이트를 너무 안쪽으로 밀어 넣으면 오히려 천장 중심이 비어 보여서 이상해질 것 같더라고요.
결국 벽에서 30cm 띄운 위치에 이미 2인치 다운라이트 타공이 된 상태인데, 그 바로 앞에 벽등을 설치해도 될지 계속 고민했어요. 사실 두 조명을 동시에 켤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지만, 불을 껐을 때 천장에 구멍이 나란히 있는 게 미관상 괜찮을지가 제일 걱정됐거든요.
턴키 업체에 재타공을 요청해봤는데 추가 비용도 발생하고, 무엇보다 거실 크기를 생각하면 지금 위치가 가장 적당하다고 하시더라고요.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전체적인 비율이 깨질 수 있다는 말에 결국 그냥 진행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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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LED
후기 15개 · 서울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벽등이랑 다운라이트 위치 겹쳐서 고민했었는데, 막상 설치하고 나면 생각보다 눈에 잘 안 들어오더라고요. 조명 켰을 때 분위기가 더 중요하니까 그냥 가셔도 될 것 같아요.
맞아요. 저도 그 생각으로 버티고 있어요. 불 꺼졌을 때 타공 구멍들이 거슬릴까 봐 걱정했는데 실제로는 별로 안 보일 것 같기도 해요.
24평이면 진짜 한 끗 차이로 느낌이 확 달라지긴 하더라고요. 저도 다운라이트 위치 옮겼다가 천장 마감 엉망 돼서 고생한 적 있어서 그냥 업체 말 믿는 게 제일 속 편하긴 해요.
벽등 바로 앞에 다운라이트 있으면 빛이 겹쳐서 그림자가 이상하게 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혹시 전구 색온도는 맞추셨어요?
네, 최대한 비슷한 전구색으로 맞춰서 이질감 없게 하려고요.
재타공 비용 생각하면 그냥 두는 게 답이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욕심부리다가 추가금만 계속 붙어서 결국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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