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도어 필름 색상을 벽지와 맞추지 못해 겪는 고민
이번에 큰맘 먹고 히든도어로 시공했는데 입주청소까지 다 끝내고 나니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공사 중에는 보양재가 여기저기 붙어 있어서 전체적인 느낌을 정확히 알 수 없었는데, 그걸 다 걷어내고 나니까 문 필름 색상이 벽지랑 너무 따로 노는 게 확 느껴졌어요.
분명히 신경 써서 골랐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완성된 모습을 보니 전혀 히든이 아닌 느낌이라 계속 마음이 쓰여요. 다른 곳은 그냥저냥 만족하며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문은 집안 어디서든 계속 시선이 가는 곳이라 그런지 볼 때마다 속상한 마음이 드네요.
그래서 지금이라도 필름을 다시 입힐까 고민 중이에요. 문이 총 6개 정도 되는데 기존 필름 위에 그대로 덧방을 해도 될지, 아니면 전부 제거하고 새로 해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재시공 비용은 어느 정도나 잡아야 할지도 궁금하고요. 인테리어는 정말 마지막 마감까지 끝난 게 끝인 것 같아요.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초이필름
후기 17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벽지랑 필름 톤 맞추는 게 제일 어렵더라고요. 조명까지 들어와야 정확히 보이는데 그전엔 알기 힘들거든요.
맞아요. 보양재 걷어내고 청소까지 끝난 상태에서 보니 이제야 제대로 보이더라고요.
문 6개면 양이 꽤 되는데 재시공 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 같아요. 보통 인건비 비중이 높더라고요.
기존 필름 제거하고 하는 게 훨씬 깔끔하긴 해요. 덧방하면 모서리 부분이 두꺼워져서 마감이 덜 예쁘더라고요.
역시 다 제거하고 하는 게 맞겠죠. 비용이 좀 더 들더라도 제대로 하고 싶네요.
저도 예전에 필름 색 잘못 골라서 한 달 내내 스트레스받았던 적 있어요. 결국 다시 했더니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필름 재시공하면 보통 수십만 원대에서 백만 원 초반까지는 생각하셔야 할 거예요. 문 개수가 많으셔서요.
히든도어는 정말 한 끗 차이로 느낌이 확 갈리는 것 같아요. 벽지랑 필름 샘플을 같이 대보고 결정했어야 했는데 아쉬우시겠어요.
필름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