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와 화이트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정한 자재 조합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바닥은 타일형 장판 베이지샌드로 잡았어요. 벽지는 개나리 로하스 크림아이보리로 맞춰서 톤을 통일했고요. 문선은 30mm, 걸레받이는 40mm로 슬림하게 가져가려고 영림 제품들로 골랐어요.
제일 고민했던 게 방문 색상이었는데 우드랑 화이트 사이에서 한참 망설였거든요. 중문이랑 싱크대 하부장까지 우드로 맞추면 너무 과할까 싶어서 걱정됐는데, 안방 벽면에 영림 173 직각 템바보드를 포인트로 넣기로 하면서 전체적인 균형을 잡았어요.
주방은 상부장을 안도크림으로 하고 하부장이랑 냉장고장은 조슈아라이트로 배치해서 너무 단조롭지 않게 구성했어요. 조명은 거실이랑 주방 쪽은 다운라이트로 깔끔하게 가고 방들은 직부등을 쓰기로 했는데 전부 주백색으로 통일해서 아늑한 분위기를 내려고 했어요.
댓글 6
주백색 조명에 베이지샌드 장판 조합이면 진짜 포근하겠어요. 저도 예전에 주백색으로 다 깔았는데 전구색보다 훨씬 질리지 않고 좋더라고요.
맞아요. 너무 노란 건 부담스럽고 적당히 따뜻한 느낌이 좋아서 주백색으로 결정했어요.
템바보드 포인트 넣으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방문까지 다 우드로 가면 자칫 올드해 보일 수 있는데 벽면에만 포인트를 주면 세련된 느낌이 나거든요.
문선 30mm에 걸레받이 40mm면 진짜 슬림한 편이네요. 영림 제품으로 통일하신 건가요?
네 맞아요. 여기저기 섞으면 색 맞추기 힘들 것 같아서 영림으로 다 통일해서 주문했어요.
싱크대 상하부장 색상을 다르게 가져가신 게 똑똑한 선택 같아요. 하부장에 무게감을 주면 훨씬 안정감 있어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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