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몰딩 도배 준비하며 LX 벽지 라인별로 비교하고 결정했어요
이번에 무몰딩으로 집을 꾸미면서 가장 머리 아팠던 게 벽지 선택이었어요. 색상도 문제지만 등급마다 금액 차이가 꽤 나더라고요. 샘플북을 수십 번은 넘게 본 것 같은데, 결국 저는 마감 퀄리티 때문에 디아망으로 결정했어요.
처음엔 가성비 좋은 베스띠를 생각했는데, 이건 일반적인 실크벽지 느낌이라 무몰딩의 고급스러운 맛을 살리기엔 조금 부족해 보였거든요. 반면 디아망은 두께감이 있고 도장 느낌이 리얼해서 입체감이 확실히 좋더라고요. 자재값이 베스티보다 1.5배에서 2배 정도 비싸긴 했지만 거실이랑 안방만큼은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더 상위 모델인 포티스도 살펴봤는데 이건 표면 강도가 진짜 높아서 반려동물 키우는 집에 딱이겠더라고요. 다만 부자재비까지 더하면 예산 압박이 심하고 좁은 방에 쓰기엔 분위기가 너무 무거울 것 같아 패스했어요. 아이방이나 침실 쪽으로는 친환경 소재인 테라피가 은은해서 괜찮아 보였는데, 회벽 느낌의 디자인이 적어서 결국 전체적인 조화를 보고 선택했네요.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임성기 도배
후기 18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저도 무몰딩이라 디아망 고민했었는데 역시 그게 정답인 것 같아요. 일반 실크는 특유의 광택 때문에 도장 느낌이 안 나더라고요.
맞아요. 샘플북 볼 때부터 무광 느낌이 확실히 달라서 결국 이걸로 가게 됐어요.
포티스는 부자재비가 더 들어간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냥 자재값만 생각했다가 나중에 당황할 것 같아요.
네, 시공 난이도나 들어가는 부자재 자체가 일반 라인이랑은 좀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반려견 키우고 있어서 포티스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스크래치에 강하다니 솔깃하네요.
저는 전세집이라 베스띠로 밀고 나갔는데 가성비 하나는 진짜 최고더라고요.
전세면 무조건 베스띠죠. 저도 그렇게 했어요.
테라피가 친환경이라 아이방에 좋다고 하던데 디자인이 좀 단조로운 편인가요?
제가 보기엔 리얼한 회벽 느낌 종류가 디아망보다 확실히 적긴 했어요.
벽지 등급별로 가격 차이가 생각보다 커서 저도 한참 망설였는데 결정 잘하신 것 같아요.
도배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