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 상판 결정하려고 전시장 직접 다녀온 이유
이번에 리모델링하면서 세면대만큼이나 머리 아팠던 게 바로 세라믹 상판이었어요. 인터넷으로 사진을 정말 많이 찾아봤는데, 화면으로 보는 거랑 실제 느낌이 너무 달라서 결국 일신석재 강남 전시장에 가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왔거든요.
주방 쪽은 타지마할이나 펄라베네타 같은 제품들이랑 끼앙카 디 오스투니를 두고 한참 고민했어요. 근데 실물을 보니까 끼앙카 디 오스투니 특유의 따뜻한 자연석 느낌이 제가 생각한 분위기랑 딱 맞더라고요. 그래서 주방은 이걸로 결정했어요.
욕실 상판도 툰드라 셀렉트랑 칼라카타 마니피코 사이에서 마지막까지 갈팡질팡했는데요. 같이 시공할 타일이랑 대조해 보니까 칼라카타 마니피코가 훨씬 호텔 같은 분위기가 나더라고요. 그 외에도 트라버티노나 피에트라 그레이 같은 다양한 종류를 다 비교해 봤는데, 확실히 직접 보고 고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댓글 6
저도 지금 타지마할이랑 끼앙카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데 결정하기 진짜 어렵더라고요.
칼라카타 마니피코 저도 써봤는데 확실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강하더라고요. 타일이랑 조합 잘 맞추셨나 봐요.
전시장 가면 샘플북 말고 큰 판으로 볼 수 있는 건가요?
네. 작은 샘플로 볼 때랑 큰 슬랩으로 볼 때 무늬 느낌이 완전히 달라서 꼭 크게 보시는 게 좋더라고요.
저도 세라믹 고민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엔지니어드 스톤으로 갔는데, 다시 보니 세라믹이 끌리네요.
일신석재 전시장 가보니까 종류 진짜 많더라고요. 저도 거기서 한참 구경하다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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