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부터 철거 들어가는데 아직 조명 계획서를 못 받았더라고요. 공정표 달력은 받았지만 구체적인 도면이나 위치 표시가 하나도 없는 상태예요.
업체에 물어보니까 3D 모델링을 하려면 외주 비용을 따로 내야 한다고 해요. 제가 직접 도면에 조명 위치라도 그려서 드려야 하는 거 아니냐고 했더니, 현장에서 소통하면서 진행하면 문제없다고만 하시더라고요.
당장 다다음 주 초면 전기 공사인데 계획서 한 장 없이 시작하려니 마음이 계속 불안해요. 대기업 대리점이라 믿고 맡긴 건데 생각보다 체계적이지 않은 느낌이라 제가 공부해서 직접 짜드려야 할지 고민 중이에요.
댓글 5
전***팬
현장에서 소통한다는 말이 제일 무서운 거더라고요. 나중에 콘센트 위치 하나 틀어지면 수정하기 진짜 힘들거든요.
불***인
맞아요. 그래서 제가 더 불안해서 계속 요청드리고 있는데 확답을 안 주시네요.
반***무
저도 턴키 했을 때 도면 없이 진행했다가 나중에 스위치 위치 때문에 고생했어요. 간단하게라도 메모해서 전달하시는 게 마음 편하실 거예요.
인***민
대리점이라고 다 같은 건 아니더라고요. 담당자 성향에 따라 스타일이 너무 달라서 직접 챙기는 게 제일 확실해요.
불***인
진짜 그런 것 같아요. 브랜드 이름만 믿고 계약했는데 제가 더 공부해야 하는 상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