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59타입 반셀프로 고쳐 살며 느낀 만족스러운 선택들

화**홈

처음엔 매도인이 가성비로 수리해둔 집이라 부분 수리만 하려고 했어요. 근데 막상 잔금 치르고 실측해보니 욕실 톤이 미묘하게 안 맞아서 전체 철거 후 다시 잡았거든요. 특히 세탁건조기를 화장실에 둬야 하는 구조라 제습 기능 있는 환풍기로 교체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삶의 질을 많이 높여주더라고요.

벽지는 디아망이랑 베스트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결정했는데, 초배 작업만 꼼꼼하게 들어가면 목공 없이도 충분히 깔끔하게 나왔어요. 바닥은 프리모 오크샌드 계열로 맞췄는데 화이트톤 집이랑 잘 어우러져서 아늑한 느낌이 나더라고요.

샷시는 교체된 지 좀 된 거라 부드럽게 안 열리는 부분이 있었는데, 결국 전체 교체하길 잘했다 싶어요. 중문은 모루유리로 넣어서 프라이버시도 챙기고 개방감도 잡았거든요. 예산 3천만 원 선에서 맞추려고 문고리나 손잡이 같은 작은 디테일까지 직접 골라 바꿨더니 훨씬 새집 같아요.

댓글 5

구**출8/6

화장실 제습 환풍기 진짜 신세계더라고요. 저도 세탁실 따로 없어서 설치했는데 습기 잡히는 속도가 달라요.

화**홈8/6

맞아요. 특히 건조기 돌릴 때 꿉꿉함이 훨씬 덜해서 정말 만족하고 있어요.

방***골8/6

디아망 벽지 시공하셨네요. 초배 작업 잘 됐는지 확인하는 게 진짜 중요한데 마감이 깔끔하게 나왔나 봐요.

화**홈8/6

네, 시공하시는 분이랑 소통 많이 해서 다행히 들뜬 곳 없이 잘 마무리됐어요.

미***트8/6

모루유리 중문 저도 고민 중인데 양방향으로 하신 거면 통행하기 훨씬 편하시겠어요.

실제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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