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후 몇 달, 가벽 사이 공간이 1.5센티 부족하다는 걸 알게 됐어요
가벽을 냉장고랑 렌지장 들어갈 사이즈로 딱 맞춰서 제작했었는데, 입주하고 나서야 걸레받이 두께를 놓쳤다는 걸 알았어요. 양쪽에 걸레받이가 1센티씩 자리 잡으니까 전체적으로 1.5센티 정도가 모자라더라고요.
결국 원래 사두려던 600mm 렌지장이 들어가지 않아서 고민이 좀 길어졌어요. 550mm짜리 렌지장을 새로 들여서 삼성 큐커를 딱 맞게 넣을지, 아니면 걸레받이를 조금 뜯어내고 마감을 다시 할지 두고 보고 있어요.
목공 작업할 때 가벽 내경 사이즈를 말하면서 걸레받이 두께까지 계산해서 전달했어야 했는데, 그 디테일 하나가 가전 배치에 이렇게 영향을 줄 줄은 몰랐거든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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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인 목수
후기 12개 · 세종/대전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가벽 할 때 걸레받이 두께 생각 못 해서 가전 하나가 안 들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그 1~2센티 차이가 가전 들어가는 걸 결정하더라고요.
삼성 큐커는 여유 공간이 좀 있어야 나중에 열기도 잘 빠지더라고요.
안 그래도 너무 딱 맞으면 뜨거워질까 봐 걱정돼서 고민 중이에요.
걸레받이 뜯는 건 일이 너무 커질 것 같은데 550mm로 가시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맞아요, 뜯는 건 공정이 너무 커져서 일단 550mm로 알아보고 있어요.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서 남 일 같지가 않네요. 힘내세요!
렌지장 사이즈 결정하기 진짜 어렵죠. 저도 며칠 고민했어요.
가벽 내경은 마감재 두께까지 포함해서 실측하는 게 제일 안전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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