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평 올수리 들어가면서 목공 일정을 총 8일로 넉넉하게 배정했어요. 가림벽이나 화려한 구조물을 새로 만드는 작업은 최대한 줄이고 심플하게 가는 게 목표였거든요.
대신 단열이랑 마감 같은 기초 밑작업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기로 했어요. 베란다 전면이랑 세탁실, 현관, 작은방 벽면까지 단열 작업을 꼼꼼하게 넣었더니 마음이 좀 놓이더라고요.
9mm 문선이나 평천장, 커튼박스 간접등 같은 디테일한 마감이랑 같이 진행했어요. 특히 티비 매립벽이나 실링팬 설치할 곳처럼 보강이 필요한 부위들을 리스트로 미리 뽑아서 목수님께 전달해 드렸더니 작업이 훨씬 수월하게 흘러갔어요.
댓글 7
단**요
베란다 전면 단열까지 다 하셨네요. 저도 구축이라 고민 중인데 8일이면 충분할까요
심***집
저는 여유 있게 잡은 편이라 생각해요. 보강 작업이 많으시면 넉넉한 게 마음 편하더라고요
목**보
9mm 문선이랑 평천장 같이 하면 확실히 깔끔해 보이더라고요. 저도 이번에 그렇게 결정했어요
집***맘
실링팬 보강 작업 미리 안 했다가 나중에 고생한 적 있어서 공감해요. 리스트 미리 짜신 게 신의 한 수네요
심***집
맞아요. 현장에서 갑자기 결정하면 누락되는 게 많다고 해서 최대한 미리 적어봤어요
미***트
현관 벤치까지 목공으로 넣으셨나 봐요. 수납장 따로 맞추는 것보다 훨씬 일체감 있더라고요
구**출
커튼박스 간접등 넣으면 밤에 분위기 진짜 달라지죠. 저도 그거 때문에 목공 일정 늘렸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