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숙한 물건까지 한눈에 보이는 스마트 팬트리 | 천안 불당동 린스트라우스 40평대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방 수납 고민을 말끔히 해결한 집을 소개해 드릴게요. 40평대의 여유로운 평수였지만, 정작 살림살이를 정리하다 보면 깊은 안쪽 물건은 꺼내기 힘들고 결국 구석에 방치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이번 현장의 거주자분께서도 효율적인 동선과 직관적인 수납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셨다고 해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화이트 톤의 키큰장으로 구성해 벽처럼 정갈한 느낌을 주면서, 그 내부는 사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한 하드웨어들로 채워 넣은 공간입니다.

먼저 시공 과정 중의 모습이에요. 회색 톤의 수납장이 설치되고 있는 장면인데요. 겉으로는 단순한 장처럼 보이지만, 안쪽에는 물건을 끝까지 편하게 꺼낼 수 있는 서랍형 하드웨어가 하나둘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어요.

본격적으로 내부 구성을 살펴볼까요? 화이트 도어를 열면 나타나는 이 공간의 핵심은 바로 '문주 서랍'이에요. 일반적인 경첩 대신 155도 경첩을 사용해 문이 활짝 열리도록 설계했거든요. 덕분에 서랍을 끝까지 완전히 빼낼 수 있어 깊숙한 곳에 있는 양념병이나 무거운 주방 용품(최대 40kg까지 지탱 가능)도 허리를 많이 굽히지 않고 편하게 꺼낼 수 있답니다. 손이 잘 닿지 않는 상단은 일반 선반으로 구성해 효율을 높였어요.

그 옆으로는 누오미 망장이 설치되었어요. 문을 열면 내부 바구니들이 함께 딸려 나오는 형태라 정말 직관적이에요. 총 12칸의 서랍으로 나뉘어 있는데,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높이를 조절해 끼워 넣을 수 있어 실용적이더라고요. 문쪽 바구니는 하나당 3kg, 안쪽 바구니는 5kg까지 적재할 수 있어 작은 소품부터 묵직한 식재료까지 총 48kg의 물건을 넉넉하게 보관할 수 있는 똑똑한 공간이 완성됐습니다.
깊은 곳에 숨어있던 물건들을 찾느라 애먹던 불편함이 사라지고, 이제는 문만 열면 모든 살림이 한눈에 들어오는 기분 좋은 주방이 되었어요. 다만, 하드웨어의 기능성이 워낙 뛰어나다 보니 처음 사용하실 때 서랍의 무게감이나 작동 방식에 적응하는 시간이 조금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주방 상판은 칸스톤 루나화이트 스노우필드로 마감해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해주셨어요. 작은 디테일 하나가 일상의 행복감을 높여주는 주방의 변화였습니다.
이 글은 라인퍼니처의 공식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반셀끝이 재구성했습니다.
이 집을 완성한 곳
라인퍼니처
주방 ·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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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저도 곧 이사 예정이라 주방 수납 어떻게 할지 고민이었는데, 서랍형 하드웨어 구성 보니까 답이 나오네요. 디테일한 시공 사례 공유해주셔서 도움 많이 됐어요.
누오미 망장 12칸이나 되는 거 실화인가요? 바구니 높이 조절 가능하다니 수납 고민 많으신 분들한테 진짜 꿀템일 것 같아요. 너무 부러워요!
공감해요! 저런 망장 있으면 양념병 정리하기 정말 편하겠더라고요.
전체적인 화이트 톤에 칸스톤 루나화이트 상판 조합이 너무 깨끗해 보여요. 사진 보니까 주방 분위기가 확 살아서 저희 집 리모델링 때 꼭 참고하고 싶네요.
와, 문주 서랍 진짜 대박이네요! 저도 깊은 수납장 쓰는데 안쪽 물건 꺼낼 때마다 스트레스였거든요. 155도 경첩 덕분에 완전히 열리는 거 보고 감탄했어요.
맞아요, 그 작은 각도 차이가 사용성을 정말 크게 바꿔주더라고요!
주방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