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이랑 다용도실에 인덕션 두 개 놓으려다 전기 공사비 늘어난 상황
45평 집으로 들어가면서 주방에는 메인으로 디트리쉬를 쓰고, 다용도실에도 조리기구를 따로 두고 싶어서 인덕션을 하나 더 설치하기로 했어요. 하이라이트는 화력도 약하고 열기가 너무 심해서 그냥 둘 다 인덕션으로 가자고 업체랑 얘기가 끝난 상태였거든요.
그런데 현장에서 전기 반장님을 뵙고 나서야 상황이 좀 복잡해졌더라고요. 이 정도 규모 집에서 인덕션을 두 개나 쓰는 건 무리가 있다고 하셔서 당황했어요. 전용 배선으로 빼달라고 미리 요청은 했었는데, 단순히 선만 끄는 게 아니라 두꺼비집에 보조 차단기를 추가로 설치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당연히 여기서 추가 비용이 발생하고 일정까지 더 필요하다는 말을 이제야 들었어요.
제가 전기에 대해 잘 몰라서 계산해 보니 디트리쉬가 최대 7500W고 쿠첸 제품이 2000W 정도라 동시에 쓰면 전류량이 꽤 될 것 같더라고요. 누전 차단기를 40A급으로 써야 한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이걸 인테리어 업체에 다시 요청해야 할지 아니면 설치 기사님께 따로 맡겨야 할지 고민이에요.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한성LED
후기 15개 · 서울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예전에 인덕션 전용선 작업했는데 차단기 용량 안 맞으면 계속 내려가더라고요. 보조 차단기 설치비는 생각보다 크게 안 들 텐데 일정 밀리는 게 더 문제겠어요.
맞아요. 비용보다도 전체 공정 일정이 꼬일까 봐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디트리쉬 전력량이 워낙 높아서 일반 콘센트로는 절대 안 될 거예요. 반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분전반 쪽에서 새로 잡는 게 가장 안전하더라고요.
다용도실에 두시는 건 전력 낮은 모델로 타협하시는 방법은 없을까요? 차단기 추가 설치가 너무 번거로우면 고민해 보셔요.
저도 그 생각을 했는데 이미 제품을 다 골라놔서 바꾸기가 쉽지 않네요.
전용 회로 구성하는 게 나중에 가전 쓸 때 마음 편하더라고요. 이번 기회에 확실히 잡아두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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