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조명 욕심내서 달았다가 깨달은 적정 개수

조***녀

입주 전에 거실 조명을 짤 때 정말 고민이 많았어요. 우물천장에 주백색이랑 전주백색 두 줄로 간접등을 넣고 실링팬까지 설치했거든요. 여기에 2인치 COB 조명까지 추가하고 싶어서 TV 양옆이나 소파 쪽 어디에 몇 개를 배치해야 눈이 안 시릴지 한참을 망설였어요.

처음에는 대칭을 맞추려고 소파랑 TV 양쪽에 다 달아서 8개까지 생각했었는데, 막상 살아보니까 커튼박스 조명이랑 우물천장 간접등만으로도 기본 조도는 충분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욕심을 좀 버리고 TV 양옆으로 4개 정도만 배치하는 방향으로 결정했어요.

실제로 몇 달 지내보니 소파 쪽에 조명을 안 달았어도 전혀 허전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너무 많이 달았으면 TV 볼 때 빛 반사 때문에 신경 쓰였을 것 같더라고요. 적당히 덜어낸 게 신의 한 수였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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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LED

후기 15개 · 서울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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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빛**집8/6

저도 COB 조명 개수 때문에 고민하다가 너무 많이 달았는데, 밤에 소파에 앉아 있으면 가끔 눈이 부시더라고요. 적당히 덜어내신 게 정답 같아요.

조***녀8/7

맞아요. 저도 처음엔 무조건 많아야 밝고 예쁠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눈 시림이 제일 신경 쓰이더라고요.

미***트8/7

우물천장 간접등이랑 커튼박스 조명 조합이면 충분하긴 하죠. 저도 그렇게 했는데 분위기 잡을 때 딱 좋더라고요.

전**보8/7

TV 양옆에만 배치하셨으면 빛 반사는 아예 없으신가요?

조***녀8/7

위치를 잘 잡아서 그런지 화면에 직접적으로 비치는 건 거의 없었어요. 소파 쪽을 비운 게 그래서 더 편한 것 같아요.

하*집8/7

전주백색이랑 주백색 섞어서 쓰시니까 색감이 훨씬 고급스럽게 느껴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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