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입주하면서 실링팬이랑 냉장고장 다 덜어내기로 결정했어요
이번에 신축 29평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이것저것 욕심이 났는데 결국 다 안 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처음엔 거실 간접조명이나 실링팬, 그리고 냉장고장이랑 세탁기장까지 전부 손대볼까 고민했거든요.
근데 생각해보니 최대한 깔끔하고 넓어 보이는 게 우선이더라고요. 그래서 과감하게 다 덜어내기로 했어요. 대신 가구 배치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데, 거실이랑 주방 쪽 동선 잡는 게 제일 어렵네요.
식탁을 아예 거실로 빼서 식사뿐만 아니라 공부나 빨래 개는 용도로 넓게 쓰려고 해요. 대신 주방에는 아주 작은 아일랜드 식탁 하나만 둬서 혼자 간단하게 먹을 때 활용할 생각이에요. 휴식을 위해서 1인용 흔들의자도 하나 놓아볼까 고민 중인데 이게 공간을 너무 잡아먹지는 않을지 걱정되더라고요.
댓글 9
식탁을 거실로 빼면 공간 활용도가 진짜 좋아지더라고요. 저도 그렇게 썼는데 카페 같은 느낌 나서 좋았어요.
맞아요. 그래서 거실 쪽으로 배치해봤는데 동선이 너무 멀어질까 봐 그게 좀 걱정이에요.
냉장고장이랑 세탁기장 안 하신 건 진짜 잘하신 것 같아요. 나중에 가구 바꾸고 싶을 때 그게 오히려 짐이 되더라고요.
흔들의자 놓으시려는 곳에 햇살 잘 들어오나요? 남서향이면 오후에 빛 들어올 때 딱일 것 같아요.
네 맞아요. 창가 쪽에 두면 조경 뷰 보면서 쉴 수 있을 것 같아서 고민 중이에요.
아일랜드 식탁 작은 거 하나 두는 게 신의 한 수예요. 주방에서 간단히 준비해서 바로 먹을 때 진짜 편하거든요.
저도 신축 들어갈 때 실링팬 고민 엄청 했는데 결국 안 했어요. 천장 낮아 보이는 게 싫더라고요.
29평이면 가구 사이즈가 진짜 중요하겠어요. 미리 치수 재서 배치해보시는 게 제일 정확하더라고요.
깔끔하게 가기로 하신 결정 응원해요. 너무 많이 손대면 나중에 질릴 때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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