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시장 견적 받고 도배 마감 고민하다가 멈춘 상태
본가를 방산시장에서 진행했었는데 그때 마감이 생각보다 아쉬웠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다시 견적을 받아보긴 했지만, 과연 믿고 맡겨도 될지 계속 마음이 흔들리더라고요. 비용은 합리적인 것 같은데 퀄리티 때문에 갈등 중이에요.
욕실 두 곳은 그냥 덧방으로 가기로 했는데 아직 업체를 못 정해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어요. 전기는 콘센트 좀 늘리고 천장에 매립등 몇 개 추가하는 정도로 간단하게 잡았거든요. 조명 기구는 제가 직접 고르고 구매해서 설치만 부탁하거나 아예 셀프로 하려고 해요.
목공 쪽이 제일 골치 아픈데, 새로 깔 마루가 기존보다 두꺼워서 방문을 깎아내야 할 수도 있겠더라고요. 실링팬이랑 주방 조명 때문에 천장 보강 작업도 같이 잡아야 해서 목수님 일정이 중요할 것 같아요. 이 정도 부분 수리를 업체에 통으로 맡기는 게 나을지, 아니면 제가 하나하나 쪼개서 셀프로 하는 게 돈이 정말 많이 절약될지 감이 안 잡히네요.
만약 업체에 어느 정도 맡기게 된다면 예산을 좀 더 쓰더라도 시스템 에어컨까지 한꺼번에 끝내버리고 싶어요. 그래야 나중에 따로 공사하는 번거로움이 없을 것 같아서요.
댓글 5
방문 깎는 거 생각보다 일이 커질 수 있더라고요. 마루 두께 차이 때문에 문이 안 닫히면 진짜 답답하거든요.
맞아요, 그래서 목공 잡을 때 이 부분 확실히 말씀드리려고 해요.
조명 직접 사서 설치만 맡기는 게 비용 절감에는 최고더라고요. 저도 그렇게 해서 꽤 아꼈어요.
시스템 에어컨 하실 거면 무조건 목공이랑 같이 잡으세요. 천장 보강이랑 도배 순서 꼬이면 정말 골치 아프거든요.
안 그래도 그 점 때문에 업체 맡기는 쪽으로 마음이 좀 기울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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