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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실링팬 하나로 끝내려다 주방이랑 중문 앞까지 고민하게 된 이유

전기 · 사장님 9분이 써 보낸 119건

대체로 180만원~2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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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거실에만 실링팬을 달려고 했어요. 인테리어 사장님이 예쁘다고 하신 것도 있고, 에어컨 바람이 집안 전체로 잘 퍼질 것 같아서 다운라이트 16개랑 같이 세트로 계획했거든요.

그런데 잔금 치르고 빈집에 몇 번 가보니까 갑자기 실용적인 면이 더 크게 다가오더라고요. 특히 여름에 요리할 때 주방이 얼마나 더운지 생각하니 거실 것만으로는 부족하겠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작은방이나 중간방 쪽은 에어컨 바람이 직통으로 안 들어와서, 예전에는 방 앞에 선풍기를 세워두고 찬바람을 밀어 넣으며 잤던 기억이 났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중문 앞 천장이나 부엌 터닝도어 쪽, 개수대 뒷부분 위에 실링팬을 추가로 달까 고민 중이에요. 편리함은 알겠는데 막상 설치했을 때 너무 과하거나 웃겨 보일까 봐 걱정이 되더라고요. 가족들은 방 안에 다는 건 절대 싫다고 해서 거실과 주방 사이 동선에 배치하는 방향으로 계속 머리를 굴리고 있어요.

댓글 5

  • 바**솔

    중문 앞에 달면 복도 쪽으로 바람이 밀려 나가서 방 안까지 시원해지긴 하더라고요. 저도 그 위치 고민했었는데 결국 거실에만 했거든요.

    • 실***인

      맞아요. 딱 그 효과를 노리는 건데 시각적으로 너무 튈까 봐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 주**옥

    여름에 가스레인지 앞에 있으면 진짜 덥더라고요. 주방 쪽 실링팬은 생각 못 했는데 듣고 보니 필요할 것 같아요.

  • 구**출

    방마다 실링팬 다는 건 부담스럽지만 거실-주방 연결 통로에 있는 건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 냉***의

    저희 집은 거실 에어컨 바람이 방까지 안 가서 고생했는데 실링팬이 확실히 공기 순환에는 도움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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