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30년 넘은 오래된 빌라로 들어가면서 전기 공사를 어디까지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처음에는 그냥 전등만 갈면 되는 줄 알았는데, 연식이 있다 보니 전선 자체를 다 교체하는 게 맞을지부터 막막하더라고요.
결국 누전함 교체하면서 전체적인 선 정리랑 노후 전선 교체를 같이 진행했어요. 특히 에어컨 넣으려는 자리에 전용 회로가 없어서 추가 공사를 요청드렸는데, 미리 체크 안 했으면 나중에 차단기 계속 내려가서 고생할 뻔했더라고요.
조명은 매립등이랑 다운라이트로 바꾸고 싶었는데, 천장 속 공간이 충분한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했어요. 인터넷 선도 방마다 새로 깔았더니 무선 공유기 하나로 버티는 것보다 훨씬 안정적이라 만족하고 있어요.
댓글 9
전***자
에어컨 전용 회로 공사 비용은 어느 정도 생각하셨어요?
구***인
저는 다른 전기 공사랑 같이 진행해서 정확히 나누긴 어려운데, 단독으로 잡으면 몇십만 원 선에서 결정될 것 같더라고요.
랜**사
방마다 인터넷 선 까신 거 진짜 잘하신 결정 같아요. 저도 구축인데 그냥 와이파이로 버티다가 속 터져서 후회했거든요.
집***인
30년 됐으면 전선 피복 다 삭았을 텐데 전체 교체하신 게 신의 한 수네요.
구***인
맞아요. 반장님이 전선 상태 보시더니 이건 무조건 갈아야 한다고 하셔서 바로 결정했어요.
미***프
매립등 설치할 때 천장 높이 때문에 고민 많으셨을 것 같은데 다행히 잘 해결되셨네요.
홈***링
누전함 교체할 때 다른 부품들도 같이 세트로 바꾸신 건가요?
구***인
네, 누전함 갈면서 차단기들도 전부 새 걸로 교체해서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셀**버
구축은 정말 뜯어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것 같아요. 저도 전기 공사 때 예상치 못한 변수가 많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