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션 전용선 공사, 도배 전후 시점 차이로 고민하다 결정했어요
주방 인덕션을 새로 들이면서 전용선 공사를 할지 말지 한참 고민했어요. 처음에는 그냥 기존 콘센트에 꽂아 쓰는 일반적인 방식으로 생각했는데, 국산 3.4kW 제품이라도 안정적으로 쓰려면 전용선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전용선을 깔려면 분전함에서 주방까지 선을 새로 끌어와야 하는데, 이게 도배 전에 해야 깔끔하더라고요. 근데 저희 집은 공정 순서가 좀 꼬여서 이미 도배를 마친 상태였어요. 전기 기사님께 여쭤보니 도배 후에 선을 빼려면 벽을 타거나 싱크대를 들어내야 해서 작업이 너무 까다롭다고 하시더라고요.
결국 전용선 공사를 강행하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커서, 분전함 30A 용량을 확인하고 그냥 기존 배선을 활용하는 쪽으로 결정했어요. 다행히 분전함 위치가 거실 벽 쪽이라 주방이랑 거리가 가깝더라고요. 무리하게 선을 뽑으려다 도배지 망가지는 것보다 이게 훨씬 현실적인 선택이었어요.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한성LED
후기 15개 · 서울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도배 끝나고 인덕션 선 때문에 고민했었는데 진짜 난감하더라고요. 결국 그냥 쓰기로 하셨나 봐요.
네 맞아요. 기사님이 너무 안 된다고 하셔서 포기했어요. 다행히 용량은 충분하다고 해서 그냥 쓰려고요.
분전함 위치가 가까우면 그나마 다행이네요. 저희 집은 너무 멀어서 도배 전에 무조건 했거든요.
3.4kW면 전용선 없이도 쓸만하다고 하던데, 분전함 용량 확인하신 게 신의 한 수였네요.
그쵸. 승압까지는 안 해도 된다고 하셔서 마음 놓고 결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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