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랑 목공 같이 하는 팀 찾다가 반셀프로 돌린 이유
17평 구축 집을 매매했는데 예산이 1천만원 정도로 빠듯했어요. 다행히 전 집주인이 샷시랑 화장실 타일은 미리 해둬서 그 부분은 제외하고 주방이랑 거실 위주로만 손보기로 했거든요.
처음에는 턴키로 상담을 받아봤는데 견적이 1300에서 1700만원까지 다양하게 나오더라고요. 제 예산으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 될 것 같아서 결국 반셀프로 방향을 틀었어요.
지금 가장 고민인 건 철거랑 목공을 한꺼번에 맡아줄 팀을 찾는 거예요. 주방이랑 거실 사이 샷시 바닥 미장이랑 샌딩 작업도 필요하고 문틀 보강이나 가벽 작업이 섞여 있어서 공정을 합치면 효율적일 것 같더라고요.
댓글 8
턴키 견적이 생각보다 훨씬 높게 나왔네요. 저도 예산 때문에 반셀프 고민 중인데 1천만원이면 타이트하긴 하겠어요.
맞아요. 이것저것 다 하려니 예산이 계속 넘치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진행하려고 해요.
철거랑 목공 같이 하는 팀 찾으시는데 보통 규모가 작은 공사는 개별적으로 부르는 게 더 빠를 때가 많더라고요.
샷시랑 욕실이 이미 되어 있다는 게 진짜 큰 행운이네요. 거기서 비용 엄청 아끼신 거예요.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안 그랬으면 예산 두 배는 더 잡았어야 했을 것 같아요.
주방-거실 사이 샷시 바닥 미장 작업은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목공 들어가기 전에 확실히 잡으셔야 해요.
개나리 프리모 벽지 고르셨네요. 가성비 좋아서 저도 예전에 써봤는데 무난하고 괜찮더라고요.
17평이면 구조가 단순해서 반셀프로 충분히 가능하실 것 같아요.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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