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 속 엑셀 배관 연결부 상태 확인해본 과정
욕실 수전 위치를 높이려고 타일을 일부 뜯어냈는데, 배관 연결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어요. 우선 10인치 정도 되는 몽키나 파이프 렌치를 사용해서 연결 부위가 얼마나 단단히 조여져 있는지 힘을 줘서 눌러봤어요. 원래는 꽤 묵직한 힘이 들어가야 하는데, 별로 힘을 안 줘도 툭 풀리더라고요.
그다음에는 벽 안에 연결 부품이 몇 개나 있는지 파악했어요. 확인해보니 이런 엑셀 부품 연결구가 총 12개나 들어있어서 하나하나 다 체크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수전 연결부처럼 위치가 잘못된 곳은 손을 봤지만, 나머지 부분은 그대로라 누수 걱정이 계속 남더라고요.
마지막으로는 재시공 범위를 가늠해봤어요. 이걸 다 다시 하려면 타일을 뜯고 방수 작업까지 해야 해서 공사가 너무 커지거든요. 지금 당장 물이 안 새면 그대로 둘지, 아니면 나중을 위해 다시 할지 결정하는 게 가장 큰 숙제였어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4
배관 연결부 힘없이 풀리면 나중에 진짜 큰일 나거든요. 엑셀 부품은 제대로 체결 안 되면 수압 때문에 금방 벌어져요.
맞아요. 그래서 저도 뜯어본 부분은 최대한 신경 써서 조였는데, 벽 속 나머지 11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저도 이번에 욕실 공사하면서 배관 쪽은 눈에 안 보여서 그냥 넘어갔는데, 저도 한번 확인해봐야겠어요.
타일 뜯고 방수까지 다시 하려면 비용이 만만치 않겠어요. 힘든 결정이네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