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 회크화 배경에 ps102랑 hp540 사이에서 갈등한 과정

필***민

도배지를 디아 회크화로 정하고 나서 필름 색상 맞추는 게 생각보다 너무 어렵더라고요. 그냥 화이트 계열이라고 다 같은 게 아니라서 샘플북 펼쳐놓고 한참을 들여다봤어요.

처음에는 ps102랑 hp540 두 가지를 두고 계속 비교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눈이 침침해지면서 둘의 차이가 잘 안 느껴지는 지점이 오더라고요. 3시간 넘게 붙잡고 있었더니 정말 뭐가 뭔지 모르겠는 상태가 됐어요.

제가 느끼기에는 hp 쪽이 ps보다 아주 살짝 더 웜한 느낌이 드는데, 이게 제 눈이 정확하게 보고 있는 건지 확신이 안 서서 계속 고민만 하게 되네요. 배경지가 회크화라 톤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확 달라질 것 같아서 더 신중해져요.

현관문도 발렌블랑으로 갈까 하다가 너무 밝은 건 아닐지 걱정돼서 무디크림으로 바꿔야 하나 망설이고 있어요. 적당히 무게감 있으면서도 조화로운 톤을 찾고 싶은데 결정하기가 쉽지 않네요.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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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7개 · 서울/경기/인천/춘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웜***이8/9

저도 hp 시리즈 썼었는데 확실히 ps보다 노란기가 살짝 더 돌더라고요. 회크화 배경이면 너무 차가운 것보다 웜한 게 나을 수도 있어요.

필***민8/9

역시 그렇게 느끼시는군요. 저도 그 미세한 웜함 때문에 hp 쪽으로 마음이 좀 더 기울고 있어요.

화***자8/9

발렌블랑 생각보다 밝긴 해요. 현관문은 오염도 많이 타니까 무디크림이 관리 면에서는 훨씬 편하실 거예요.

필***민8/9

관리 부분까지 생각하면 무디크림이 답일까요. 계속 고민되네요.

반***자8/9

필름 샘플 너무 오래 보면 진짜 게슈탈트 붕괴 오는 거 공감해요. 저도 예전에 화이트 5종류 놓고 보다가 포기했었거든요.

미***프8/9

회크화에 필름 조합이면 그냥 제일 무난한 화이트로 가시는 게 나중에 가구 들였을 때 안 튀고 좋더라고요.

집***광8/9

조명에 따라서도 색감이 완전히 달라져서 샘플북만으로는 판단하기 진짜 힘들더라고요.

구***기8/9

저는 그냥 비슷한 톤으로 맞췄는데 생각보다 티 안 나고 자연스러웠어요.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직감 믿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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